이미 퇴사를 했는데 돈을 모두 받지 못한 상황이라 많이 답답하실 것 같아요. 퇴직금은 지급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지급을 완료해야 하는데요. 이를 받지 못했을 때 방법 중 하나로 퇴직금소송 진행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.
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는 3년이기 때문에 빠르게 결정을 내릴수록 좋으며, 근로계약서나 통장 내역 등과 같은 자료를 통해서 퇴직금이 지급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. 이 과정에서 지연 일수에 대한 이자를 포함하여 퇴직금 산정을 하시면 되는데요.
저는 민사/노동법 관련 사건에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니,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고 해서 걱정 마시고 저에게 맡겨주신다면 받아야 할 돈을 꼭 받아들이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