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률지식인
조회수 27,420 | 2023-03-14
안녕하세요. 법무법인(유한) 대륜입니다.
음주운전은 본인 뿐만 아니라, 타인의 목숨까지 뺏는 위험한 행위로 인정되어 처벌이 강화되고 있는데요. 특히 국가 소속으로 일하고 있는 공무원일 경우 도덕적 준수 위반 상황으로 더 높은 처벌에 처할 수 있습니다.
형사처벌에 연루되어 품위 유지 손상 유형에 해당된다면, 일반 음주운전 형량보다 훨씬 더 가중된 처벌을 받을 수도 있는데요. 음주 동종 전력이 있을 경우 파면 혹은 해임까지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.
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은 혈중알코올 0.03%이상만 되더라도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혹은 1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데요.
특히 차량을 모는 행위가 경제적 상황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면, 고의로 행한 행위가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입증하여, 공무원음주운전 혐의로 억울하게 형사처분을 받지 않는 상황이 되도록 해야만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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